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광의 벨져 (문단 편집) === RC: 섬광궤적 === ||허리에 찬 검을 던지며 앞으로 도약합니다. 신속하게 이동한 벨져는 자신이 던진 검을 따라잡은 뒤 잡아채어 크게 벱니다. 베기 공격에 맞은 적이 있다면 반대쪽 검을 꺼내 한 번 더 공격합니다. || 쿨타임: 10초 || || 1타: {{{#blue 80}}} + {{{#purple 0.4 공격력}}} [br] 2타: {{{#blue 160}}} + {{{#purple 0.8 공격력}}} [br] 대인 총합: {{{#blue 288}}} + {{{#purple 1.44 공격력}}} || 대인 1.20[br]건물 0.88 || [[파일:벨져 2.gif|width=60%]] >'''섬광!''' 검을 내던진 다음 그 내던진 검에 순식간에 따라붙어 그 검을 잡고 상대를 두 번 베는 기술. 상대가 맞지 않으면 한 번만 벤다.[* 다만 최대 사정거리에서 시전 시 1타 후에 2타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며 대인 계수 1.2를 필두로 위력도 강하다. 벨져의 주력 딜링기이기 때문에 딜탱으로 쓸 경우 섬광궤적 임팩트를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쿨타임이 긴 것과 바닥 판정이 없다는 게 함정. 검을 던질때 90 거리를 이동하여 630 거리를 추가로 이동하고 도착 지점이 720~730 까지 오차범위가 있다.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모든 공격이 전방 190 좌우 135 후방 125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적용한다. 검을 내던지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무적판정이며 이를 이용해 지원폭격을 피하거나 헤비레인이나 가시의 속박등의 장판기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이동무적-1타격-벨져 재등장(무적시간 종료)-2타격의 순서로 공격하기 때문에 트릭시의 섬광의 원무를 캔슬시킬수 있는 몇 안되는 돌진기이기도 하다. 반대로 시전 완료후에는 독립적으로 공격판정을 지니는 투사체스킬에는 재등장 부분에서 캔슬당해 2타격을 못주는 상황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주적은 분열창같은 단발기가 아닌 입학선물이나 프로스트헤드 같은 연발기나 판정이 큰 크리티컬 포인트등의 스킬이다. 미세하게나마 판정이 지속되는 아이스버그, 장작쪼개기, 진각 역시 타이밍이 맞다면 2타를 끊을 수 있다. 무적판정을 이용하여 기상타이밍을 맞춰서 적이 기상무적이 풀리자마자 안전하게 다시 다운시킬수 있는 테크닉이 유효하며 자주 쓰인다. 그러나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시전시 이동거리가 짧아져 시전완료가 빨라지는 만큼 무적시간이 너무 짧아지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기 힘들어진다. 이 타이밍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상대가 근캐일 경우[* 특히 빠른 평타 속도를 가지고 있는 근캐일 때 더욱 자주.] 평타로 캔슬되거나 상대에 따라서는 아예 반격당한다. 따라서 기상 섬광은 상황에 따라 심리전을 요한다. 물론 기상섬광을 무효화할 회피기가 있는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적을 눕힌 후 무조건 깔아두기를 하지말고 거리를 벌려 깔아두기를 하겠다는 심리전을 걸어 적이 기상하자마자 회피기를 빼도록 유도하는것도 유용한 테크닉이다. 적을 조준했을시에 유도판정을 갖게 되는데 여기에 긴 사거리가 더해져 적과의 거리가 맞을시 한정적으로 z축의 고지대로 유도되어 타격을 할 수도 있다. 적을 타겟 중이 아닐 시 에임이 놓여진 좌표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때 벨져보다 더 높은 z 좌표를 가지고 있는 지역은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같은 z 좌표를 가지고 있거나 근소한 차이라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언덕에서 박스 위로 올라간다거나 번지를 하는 것도 가능하며, 라인전에서 대치 중 섬광으로 난간에 올라가 '''격류로 적군 라인딜러를 배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격류베기의 후한 하단판정 덕분인데, 자세한 것은 후술. 전방 판정은 평범하나 좌우 범위 판정이 좋은데다 후방 판정은 굉장히 후하다. 섬광이 빗나가더라도 이동한 지점의 좌우후방에 적이 붙어있다면 2타를 맞고 쓰러지게 된다. z축 판정도 좋아서 캐릭터가 z축으로 상승하는 스킬[* 레나의 금강쇄나 다이무스의 질풍베기 등]도 타이밍만 맞추면 2타를 때린다. 이를 이용하면 근캐와의 1 대 1 심리전 싸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상대방의 돌진기를[* 예를 들자면 왈츠, 빛의 표적, 잭 더 리퍼 등] 예측하여 근처의 벽에다 대고 섬광을 지르는 것이다. 상기한 섬광의 좌우 후방 판정과 무적으로 상대 근캐의 공격을 씹고 다운시키거나 최소한 맞다운 정도는 노릴 수 있다. 섬광궤적은 항상 같은 거리로 나가지만 유도판정[* 적에게 에임을 맞췄을 경우]을 받았을시에는 이동 거리가 달라진다. 다만 상대가 스프린터류의 이속킷을 사용하면 타격 속도보다 빠르게 타격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특히 적이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회피기를 쓸 경우 회피 직전의 적 위치에 공격이 가해진다.] 오히려 추노시에는 유도판정이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유도판정을 받지 않는 섬광을 쓸 필요가 생기는데, 사용 방법은 에임을 최하단[* 정말 최하단도 상관 없고, 대충 벨져의 발 밑 근처에다 둬도 된다. 최상단으로 가능하나 상황에 따라 자동조준으로 되는일이 많으므로 최상단 섬광은 알아두기만 하고 정말 급할때 쓰는게 좋다.] 으로 내리고 섬광을 쓰면 된다. 이렇게 유도판정을 받지 않는 최장거리 섬광은 리버포드와 스프링필드, 그랑플람 아시아지부의 번지 구간을 넘어가는 거리다. 만약 중앙 라인의 양측 통로에서 한타가 일어났는데, 정면으로 뚫기도 힘들고 라인 상황이 나빠 돌아가기도 어렵다면 '''격류베기로 난간에 올라간 뒤 섬광을 이용해 적군의 3선으로 파고들 수 있다'''. 상대방이 미니맵을 잘 보지 않을수록 잘 통한다. 액션 토너먼트에서도 한 번 등장한 테크닉으로 다른 탱커가 적군 원딜의 주의를 끄는 사이 난간으로 침투, 기습궁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 일이 있었다. 단, 격류베기와 섬광이 빠진 뒤므로 낙궁을 쓸 여건이 안 되거나 자신이 평타로 적을 전부 눕히는 실력자가 아니라면 자살 행위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번지 구간을 넘는다는 것을 잘 응용하면 번지할 피가 없을 때 번지 구역 저 너머로 도망갈 수도 있다. 섬광궤적의 난간이나 박스를 이동하는 매커니즘은 결정 슬라이딩이나 답설무흔 등의 이동기나 지옥구멍, 블러디 힐킥같은 점프기술과는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기술들의 경우에는 넘어가고자하는 방향에 맞춰 에임으로 조준을 하고 이동하는 방식이라 한다면 섬광궤적은 앞에 적이나 벽이 없을 경우 정해진 거리를 이동하는 매커니즘을 활용하여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에임과는 상관없이 섬광궤적으로 이동하게 되는 거리에 맞춰 이동하고자하는 지형지물과 간격을 두어야 성공하게 된다. 이로인해 앞서 말한 격류베기로 올라간 뒤 섬광으로 난간을 넘는 것은 정확한 거리 계산을 필요로 하며 실패하였을 경우 그대로 번지로 인해 맵에서 이탈하여 한 명의 탱커가 부재한 상태에서 한타가 일어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를 가해야 한다. 다만 격류베기로 난간을 타는 것이 아니라 섬광으로 난간을 탄 다음 휠업으로 구덩이에 떨어지면서 격류베기를 사용하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은 조금만 연습해도 사용할 수 있고 안정적이라 이쪽의 경우에는 실전성이 있는 편이다. 이와 같이 섬광궤적은 명실상부 벨져의 주력기이고 장점이 많으나 단점 역시 명확하며 불완전한 면모가 많다. 돌진기중에서는 선딜이 0.35초로 그저 그런 수준이고 후딜은 1타시에 짧으나 2타에서는 상당히 길어진다. 이 애매한 선딜 때문에 상대방이 방심하지 않는 이상 정면선타기로 쓰기에는 조금 난감하다. 다만 사거리가 길어 초중반에는 좋은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고 적군의 3선 속에서도 아군의 견제로 주의가 분산되면 섬광으로 멀리 도망갈 수 있다. 일반적인 돌진기와는 달리 공격판정을 두른채로 돌진하는것이 아닌 지정된 부분에만 공격판정을 만든다. 덕분에 적을 타격하면서 통과하는것이 아니고 섬광궤적 자체특성인 유도판정 때문에 적을 통과하지 못해서 적과의 이동속도 차이를 못낸다면 추노가 불가능하다.[* 특히 이 단점은 탱커 특성상 2신보다 3티나 2허를 먼저 가기 때문에 극대화된다. 한 번 섬광으로 잡는 것에 실패한다면 그 다음에는 무슨 수를 써도 2신을 신은 적군 딜러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 벽이나 적, 몬스터 판정을 받는 대상에 쓰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의 거리 조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때문에 기상 섬광도 적에게 정확히 에임을 조준하지 않으면 적을 지나쳐 엉뚱한데로 날아가기도 한다. 이는 격류베기나 그믐과는 다르게 s키가 먹히지 않는 점도 한 몫 한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바야바나 썬더클랩등의 돌진기와는 다르게 '돌진하여 상대방의 진형을 붕괴시킨다'가 아닌 '기습하여 한 번 넘어트린다' 정도의 목적으로 쓰는 게 좋다.[* 더군다나 벨져는 방어 스탯이 좋은 탱커가 아니기 때문에 적군 딜러들의 화력망에 들어가서 버티면 안된다. 넘어트려서 배달하는 것도 빠른 기습으로 상대방 진영이 방심했거나 백업이 없는 상태에서 노려야 한다.] 섬광궤적은 후딜레이가 풀릴때까지, 즉 스킬시전이 완전히 끝날때까지 공격판정을 가지고 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벨져의 섬광궤적이 빗나갔다고 지나치게 빨리 대응하면 휩쓸리기 때문에 꼭 숙지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